저번 주에 예비군을 갔다 왔다.
전역하고 나서 3년 정도 지났는데 예비군은 처음이었다.
코로나가 고마울 때도 있긴 하다.
내가 간 곳은 화전 예비군훈련장이었다.
<화전 예비군훈련장>
가는 길
경의 중앙선 화전역 -> 075B 버스 타고 가면 끝
( 단! 입소 시엔 태워줌 )


이번에 처음 예비군을 가는 사람들은 별 걱정 없이 가도 된다.
본인이 2년간 온라인 교육과 헌혈을 2번 했다면 2시간만 하기 때문이다.
나는 4시간이었다.
준비물
전투복, 전투화, 베레모 ( 전역모 ),
고무링 ( 근데 베레모랑 고무링 안 하고 오는 사람도 많더라 아마 ㄱㅊ ),
신분증 ( 필수! ),
온라인 교육 이수증, 헌혈증 ( 핸드폰으로 인증해도 된다고 함 )
입소 후
( 4시간 기준 )
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검사 후 퇴소 시간 별로 분류
각자 중대 별로 집합 후 일정 교육
훈련 후 장소 이동
점심식사 후 집합
( 맛있다. 정말 )
강당으로 이동해서 대기하다 후기 쓰고 끝
퇴소
집합 후 수료증 받고 퇴소
( 화전 예비군 훈련장 기준 )
가다가 Px 쓰기
자차는 편하게 집으로 가면 된다.
단 버스는 배차가 길기에 시간 확인하고 나갈 것!
안 그러면 덥다...
그리고 화전역 가는 사람은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야 한다!
후기
동기랑 운 좋게 같이 배정되었는데
그 친구는 6시간이기도 하고 바로 출근해야 해서 같이 퇴소는 못했다 ㅠ
오래간만에 군대 생각나고 동기들이랑 연락도 했다.
알고 보니 후임도 왔었는데 못 만났다.
여러분도 마음이 맞던 선임, 후임, 소대장한테 연락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?
이번에 전 소대장이랑 만나기로 함 하하
ps. 난 간부 출신이라 3년 더 해야 한다 허허..
3줄 요약
1. 교육안듣거나 헌혈안했으면 좀 지루함
2. 버스 배차 기니까 자차 권장
3. 안전하게 지각하지 말것!